
"이제까지 도와주신 선생님과 선배님, 아내에게 감사하고 며칠전 태어난 둘째 딸에게 대상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제19회 대구미술대전에서 한국화 '古·흔적'으로 대상을 차지한 예진영(29·사진)씨. 전통 도자기에서 볼 수 있는 연화문·격자문 등을 응용, 추상적으로 조형화하고 판화의 프레스코 기법을 도입하는 등 실험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전통적인 소재를 이용, 실험적인 작품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예씨는 내년쯤 첫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다. 영남대 동양학과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전업작가이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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