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초등생 유괴 2억 요구 30대 긴급체포

영주경찰서는 1일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납치, 돈을 요구한 혐의(인질 납치 강도)로 진창식(34·무직 영주시 풍기읍 서부2리)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30일 오후1시20분쯤 충남 연기군 금남면 오모(37)씨집에서 혼자 잠을 자고있던 오씨의 아들 (9)을 납치, 여관등을 끌고다니며 오씨에게 현금 2억원을 요구한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