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입찰제를 통해 재활용품을 판매해온 대구 동구청이 관련 세수 및 수집물량을 크게 늘리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동구청에 따르면 재활용품 판매수입은 입찰제가 실시된 지난 5월 이전의 월 2천40만원에서 3천80만원으로 32% 늘어나 연간 1억원 정도의 세수 증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동구청은 또 간이입찰제와 함께 수집업무를 통합관리하면서 수집물량이 15% 증대하면서 종이는 49%, 알미늄캔 82%, 철캔 39%, 고철 41%, 유리병 30%, 플라스틱 57%, PET병 92% 등의 판매금액 증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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