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펼치고 있는 '전국민 책읽기운동'확산을 위한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www.bookoo.co.kr)가 최근 문을 열었다.
이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에게 빠르고 실질적인 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단순한 정부시책 홍보위주에서 탈피해 서평 및 추천도서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돼 있다고 문화부는 말했다.
문화부와 홈페이지 운영업체인 부쿠(bookoo)는 이를 위해 주요 기사는 매주 월요일마다 갱신하고 '오늘의 뉴스'와 '오늘의 책' 등의 코너는 매일 새로운 정보를 실을 계획이다.
부쿠는 지난해 11월27일 창간된 웹진으로 그동안 출판계는 물론 관련 학계에서도 주목받는 웹사이트로 주목받았으며 이번에 문화부와의 제휴협력으로 대대적인 지면혁신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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