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펼치고 있는 '전국민 책읽기운동'확산을 위한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www.bookoo.co.kr)가 최근 문을 열었다.
이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에게 빠르고 실질적인 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단순한 정부시책 홍보위주에서 탈피해 서평 및 추천도서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돼 있다고 문화부는 말했다.
문화부와 홈페이지 운영업체인 부쿠(bookoo)는 이를 위해 주요 기사는 매주 월요일마다 갱신하고 '오늘의 뉴스'와 '오늘의 책' 등의 코너는 매일 새로운 정보를 실을 계획이다.
부쿠는 지난해 11월27일 창간된 웹진으로 그동안 출판계는 물론 관련 학계에서도 주목받는 웹사이트로 주목받았으며 이번에 문화부와의 제휴협력으로 대대적인 지면혁신을 단행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