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업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안창호 교수·밀양대)는 15일 상주산업대학교에서 전국8개 산업대학교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수회를 가진뒤 "두뇌 한국21(BK21사업)은 극소수 일반대학만을 위한 정책으로 전면 재검토해야 하며 그 실행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성명에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산업대학이 변화해야 하는데도 현정부 출범후 교육 정책은 극소수 대학만을 특혜 지원 하고있다"며 △일반대학과 본질적으로 차등을 두는 반교육적 비민주적 산업대학 정책수립 방식을 규탄하고 △정부당국과 총장협의체 산업대학 교수협의체 등이 포함된 3자 협의회를 구성해 민주 평등 원칙에 바탕한 대학 정책 개혁안 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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