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고자 김씨 일문일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창원 검거 최초 신고자 김모(29.순천시 조례동)씨는 "16일 오후 3시10분께 대주파크빌 아파트 104동 205호의 도시가스 점검을 위해 아파트를 방문했다가 안에 있는 남자가 수상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씨는 5천만원의 현상금을 받게 됐으며 현재 신병보안을 위해 모처로 옮겨져 조사를 받고 있다.

다음은 김모씨와의 일문일답

▲ 어떻게 신창원인지 알았나.

-광대뼈가 나와 있었고 말을 거의 하지 않으려 해 수상히 여겼으나 처음에는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여자와 같이 있었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나 결혼사진이 없어 부쩍 의심이 갔다.

▲당시 방안에 누가 있었나.

-신창원과 여자가 같이 있었으며 귀를 주홍색으로 염색한 작고 하얀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고 아파트 한쪽 구석에 운동기구들이 있었다. 둘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더욱 의심이 갔다.

▲신 검거당시 여자는 없었는데.

-아마도 시장에 갔을 것이다.

▲신창원의 옷차림은 어땠나.

-신은 체크무늬 남방에 알록달록한 티를 안에 입고 있었으며 무릎까지 내려오는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에 신고는 어떻게 했나.

-신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다음 아파트에서 나와 곧바로 핸드폰으로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최초 신고 접수가 서울지방경철청으로 되어 있는데 대해 "핸드폰번호가 서울에서 등록된 것이라 아마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신고된 것 같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