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일알미늄.佛 업체 합작

대구 수성구 조일알미늄이 프랑스 국영기업이자 유럽 최대 알루미늄 압연 주조설비업체인 페시네와 지분 매각 및 양도를 통해 합작한다.

참여 방식은 페시네가 조일알미늄 전환사채 69만6천주, 34억 8천만원어치를 주당 7천원에 인수한 뒤 3년내에 주식 118만주를 주당 1만5천원에 양도받는 조건이다.이에 따라 페시네는 3년내에 조일알미늄 지분 27%를 보유하면서 한국을 아시아 전초기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조일알미늄은 부채비율을 지난해 195%에서 130%로 낮춰 대외 신인도를 높이게 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