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통운 공모청약 1,255대1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과 3일 실시된 대한통운의 실권주 공모청약경쟁률이 1천255대 1로 실권주 공모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대한통운의 공모대상 실권주 9만9천740주에 대해 1억2천519만8천530주의 청약이 이뤄져 경쟁률이 1천255대 1로 집계됐다. 청약대금은 6천635억5천220만9천원이었다.

실권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25일이며 환불일은 내달 9일이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3일 현재 대한통운의 주가가 1만5천300원인데 비해 유상증자발행가는 5천300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린 일반투자자들의 청약이 쇄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