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특산품인 배 생산단지들이 한미합동 생산현장 조사에 합격한 데 이어 농림부로부터 수출단지로 지정돼 대미수출 길이 열렸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농림부가 최근 울주군 청량면 상정리와 범서면 굴화리, 삼남면 신화리 등 3개 울산배 주산단지 23.6ha에 대한 대미수출단지 지정신청을 최종승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네덜란드에 이어 대미수출도 가능하게 됐다는 것.
울산시는 이번 수출단지 승인을 계기로 대미수출단지를 확대하고 대 캐나다 수출단지의 신규지정도 추진키로 했다.
울산.呂七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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