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제의 책-니체 최후의 고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위대한 사상가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두권의 자서전을 냈다. 자신의 지적·도덕적 반란을 쓴 것으로 니체 지성의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이 사람을 보라'(Ecce Homo)와 니체 영혼의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니체 최후의 고백'(My Sister and I)이다.

이 책은 니체의 마지막 저작이자 유고(遺稿)로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 쓴 것이다. 누이동생 엘리자베트와의 근친상간같은 관계에 의해 변태적으로 왜곡된 자신의 정서적인 갈등과 사상적 편린들을 다루고 있다. 철학과 사상에 대한 회의와 니체 자신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쇼펜하우어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내면의 비탄어린 목소리로 썼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이덕희 옮김, 작가정신 펴냄, 396쪽, 1만2천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막판 검토를 진행 중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지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하며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3,500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