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고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을 비롯한 '20세기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인물 20인」을 선정.발표했다.
타임은 23일자호에서 아시아 각국의 독재자, 공상가, 발명가, 예술가 등 2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들의 생애는 그들 조국에서는 동화처럼 전해내려 오고 있지만 사실 20세기 전체를 담은 복잡한 얘기"라고 설명했다.
이 20명에는 △한국을 산업국가로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령 △태국을 서방에 개방한 라마 5세 국왕 △현대 중국의 건설자 쑨원(孫文) △인도 독립의 아버지 마하트마 간디 △일본의 근대화를 추진한 히로히토(裕仁) 전 국왕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 수카르노 등이 포함됐다.
또 △중화인민공화국의 건설자 마오쩌둥(毛澤東) △베트남 독립 지도자 호치민(湖志明) △킬링 필드의 주역 폴 포트 △싱가포르를 근대 국가로 일으킨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 △중국 경제개혁의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 △티베트 라마교의 정신적지도자 달라이 라마 △인도의 시성(詩聖)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등이 선정됐다.이밖에 △코라손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 △일본의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인도 녹색혁명의 창시자 M.S. 스와미나탄 △소니의 공동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 △도요타 자동차 설립자 도요타 에이지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미야키 이세이 △일본의 가라오케 발명가 이노우에 다이스키 등도 세기의 인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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