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관 대법원장 외부강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관 대법원장이 임기종료 한달 가량을 앞두고 임기중 한번도 하지 않았던 외부 강연을 한다.

대한중재인협회는 16일 낮 12시 신라호텔에서 윤 관 대법원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윤 대법원장은 지난 93년 취임이래 사법부 수장의 대외 활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법조계 입장을 감안해 그간 외부 강연을 일절 하지 않았었다.

이번 외부 강연은 윤 대법원장의 임기가 내달 23일 종료되는데다 최근 통상 마찰이나 무역 분쟁 등에 대한 사법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

이 강연에서 윤 대법원장은 지난 6년간의 사법개혁 내용을 소개하고 사법부 독립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