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프로야구 내년 개막전 일본에서 2경기 열릴 듯

일본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릴 전망이다.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커브스는 내년 3월 개막전 2경기를 도쿄돔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들 구단은 곧 협상이 완료될 것이며 이달 말께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도쿄돔 경기가 성사되면 이는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열리는 정규 경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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