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취임한 박제윤(61.매리다니엘 수녀)대구파티마병원장은 "주어진 임기 3년동안 병원을 은혜롭고 평안하며 사랑이 가득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내 형제라고 생각합니다. 최첨단의 신축병동 건립 등 지역 대형병원으로서 면모와 진료환경 개선을 이뤘으니 이제 환자들에 대한 양질(良質)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도직에 동참하고 있는 동료 및 직원들의 힘을 빌릴 생각입니다"
'한국 의무기록사 제1호'로 우리나라 의무기록사의 원조(元祖)인 박원장은 지난 74년 미국 성스콜라스티카대학에서 의무기록행정학을 전공하고 오하이오주 톨레도시 자비병원 의무기록부과장을 거친뒤 75년 파티마병원(의무기록과장)에 발을 디뎌 종전까지 행정처장직을 맡아왔다.
89년 미국 예일의대 대학원(병원행정 전공)을 졸업, '병원운영에 남다른 애착과 함께 추진력을 가졌다'는 평을 얻고 있는 박원장은 연세대의대 보건대학원 외래교수.세계보건기구 자문위원.대한의무기록사협회 초대회장.미국보건정보협회 한국대표.국제보건정보기구연합회 한국대표 등을 지냈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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