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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장 붕괴 1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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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 50분께 경남 사천시 곤명면 봉계리 원전마을앞 국도 2호선 확장공사 구간내에서 진주 대호건설이 시공중인 통로박스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인부 김윤식(59·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씨가 숨지고 조남석(39·경남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씨 등 인부 13명이 중경상을 입고 진주 경상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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