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값만 비싸고 맛 없어 우방랜드 음식점 실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날씨 변덕이 심해서 바다나 산으로 피서를 가는 대신 친구들과 우방타워에 놀러갔었다. 방학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놀러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런 저런 놀이기구를 타다 저녁때가 되어서 놀이공원 안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가볍게 햄버거로 대신했다. 처음에는 먹을 것을 가져갈 생각도 했지만 준비하는 것도 그렇고 가까운 곳에 가는 것이라 사먹기로 했다. 하지만 우린 가격에 놀랐고 또한 품질에 놀랐다. 가격은 여느 패스트푸드점에 뒤지지 않았고 품질은 싸구려 햄버거보다 못했다.그냥 점포세가 비싸니까 그럴 것이라 이해했다.

하지만 저녁때가 지나 찾은 놀이공원 안의 레스토랑은 좀 심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가격은 일류이고 품질은 삼류였다. 또한 식당에 당연히 있어야 할 컵 대신 간이 종이컵이 대신하고 있었다. 분명 주방안에는 컵이 쌓여 있었음에도 말이다. 조금 불편했지만 종이컵을 펴서 물을 담았지만 시원이 물이 나와야 할 곳에는 미지근한 물이 나오고 있었다.

분명 그 놀이공원은 이제 대구에서 알아주는 명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명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미흡한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았다.

이경희(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