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문경 이화령터널 진입로 구간의 각서1교 및 2교에 대해 미끄럼방지 시설과 4차로 확장 포장공사 중인 3번 국도 불정∼문경 구간 중 안전지대에 교통섬 설치를 영주국도유지 사무소에 긴급 요청했다.
교통시설물의 정비를 요청한 곳은 추석연휴 때 대형사고 위험이 도사린 곳이며, 지방도 및 군도의 32km 차로도색 및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도 문경시에 요청.
경찰은 또 이동식 자동영상 속도측정기를 확보, 오는 10일까지 시험운영 후 11일부터 3번, 34번 국도의 사고다발지역 등 6개소에 24시간 과속 운전을 단속키로 했다.
과속 단속에는 예고를 위한 대형 안내판을 설치, 운전자가 사전에 안전의식을 갖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현직 검사장, 검찰총장 대행에 "정권에 부역, 검찰에 오욕의 역사 만들었다…사퇴하라" 문자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
주진우 "대장동 항소 방해 책임져야…李대통령도 성역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