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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제압 '칼날'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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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자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국내 최고의 검객 대구 달서구청의 김정국(34.사진)이 7일 대구검도회관에서 진행된 일본 NHK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는 김정국은 내년 3월 제11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미국)를 앞두고 한국을 찾은 취재진에게 "일본 검도는 여전히 세계 최강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한국이 일본을 꺾을 때도 됐다"면서 내년 세계대회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경주 문화중.고교와 전남대를 거친 김정국은 검도 경력 20년의 베테랑이다. 우승 횟수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중학교때부터 전국대회 개인전을 휩쓸어 왔다. 현재 검도 5단.

이날 일본 국영방송의 한국 검도 취재는 이례적인 일로 여겨지고 있다. 일본은 그동안 검도 종주국임을 자처하며 한국 검도를 한수 아래로 평가했으나 97년 제10회 세계선수권대회(일본) 결승에서 한국에 1대2로 뒤지다 3대2로 간신히 역전승한 후 시각을 달리하고 있다는 것. 이번에 취재진은 국내 사설 도장을 둘러보고 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일일이 카메라에 담는 등 전력 탐색에 열을 올렸다.

NHK는 취재 내용을 오는 26일 일본 전역에 방송할 예정이다.

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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