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육부-교원노조 첫 교섭

교육부와 전교조·한교조는 8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 16층 회의실에서 교원노조 합법화 이후 첫 단체교섭을 가졌다.

교섭에는 교육부에서 김덕중 장관과 이원우 차관, 심광한 학교정책실장 등 12명이, 교원노조에서는 이부영 전교조위원장, 임태룡 한교조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양측은 교원노조의 단체교섭안 제안과 이에 대한 교육부 입장을 들었으며 오는 15일 교섭소위원회를 열어 의제 선정 등을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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