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일부터 칠곡문화제

제15회 칠곡 문화제가 오는 15일 오후5시 왜관초교 운동장에서 한판 소리굿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읍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15일 본제 행사격인 한판 소리굿은 경기 민요의 대가 김영임씨가 초빙돼 회심곡을 부르며 일본의 마임이스트 야마모토씨가 일본 마임을 선 보인다.

또 지역 미술 작가전과 맥심전, 사진전 등 각종 전시회가 군민회관과 왜관신협 회의실에서 열리며 제1회 컴퓨터 게임(스타 크래프트) 대회, 바둑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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