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4일부터 31일까지 덕곡동 건양미곡종합처리장과 양천동 삼양미곡종합처리장 등 2개소에서 99산물벼 수매를 실시한다.
이번 산물벼 수매는 당초 추곡수매 약정을 체결한 27만641가마(가마당 40㎏)중 1차 5만8천500가마에 대한 수매를 실시하고 나머지는 수매물량이 배정되는 대로 추가 실시한다.
다산, 남전벼를 제외한 99 일반벼에 한해 수분함량 15%를 기준으로 수매가는 지난해 대비 40㎏ 가마당 5% 인상돼 1등은 5만5천90원, 2등 5만2천640원, 등외 4만6천950원이다.
한편 2개 미곡종합처리장은 수매희망농가가 많으면 정부수매외에 자체적으로 수매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