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국도 확포장공사로 기존도로 좁아져

상주시 외서면 연봉리 160여 가구 500여 주민들은 상주~점촌간 국도 4차로 확장·포장 공사로 주민 통행에 어려움이 많다며 대책을 바라고있다.

주민들은 상주시 외서면 세천리와 공검면 양정리 사이 1㎞ 구간 옛도로가 종전에는 7m폭이었으나 4차선 공사로 현재는 4.8m정도로 좁아졌다는것.

이때문에 주민들의 농기계 등 통행 불편은 물론, 농어촌버스 진, 출입도 어려워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주민들은 시공회사측이 옛 국도에 대해 종전 도로폭으로 환원하는 공사를 실시해 주민 불편을 해소해줄 것을 바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