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영국의 '땅콩대결'로 관심을 모은 김미현(22·한별텔레콤·사진 왼쪽)과 앨리슨 니콜러스가 22일 시작된 제1회 바이코리아컵 여자골프대회에서 같은 조에 편성돼 맞대결을 펼친다.
주최측은 대회 조편성에서 예상대로 김미현과 니콜러스를 국내대회 2관왕인 고교생 임선욱과 같은 조에 넣어 '황금의 조'를 편성했다.
이들은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오전 10시 아웃코스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같은 조 편성 소식을 들은 김미현은 "니콜러스와 첫 날 맞대결하게 돼 다소 긴장되지만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미현은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하면서 니콜러스와 꼭 한 번 경기해보고 싶었는데 미국에서는 이같은 희망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니콜러스와 반드시 멋진 승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샤롯타 소렌스탐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부회장인 노장 한명현과 같은 조(9시36분 티오프)로 묶였고 카트린 닐스마크는 박현순, 머핀 스펜서-데블린은 시즌상금순위 선두인 정일미와 같은 조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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