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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비욘드5 대학생 창업경연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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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창업동아리 '비욘드 5(대표 유상학)'가 중소기업청 주최 제3회 전국대학생창업경연대회에서 초음파센서를 사용한 초정밀 주유소용 유류계측기를 개발과제로 제출, 최우수상(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

중기청은 비욘드5의 주유소용 유류계측기가 유류 용량측정 오차를 종전 수cm에서 2mm이내로 줄일 수 있는 등 수입산보다 성능과 가격에서 우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수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측정오차로 인한 손실액이 주유소당 연간 1천500만원에서 1억원에 달해 국내 1만여개 주유소 기준, 손실액이 한해 1조원이상으로 추정돼 상품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안동 하회탈을 종이입체가면으로 개발, 개당 1천원 미만의 낮은 가격으로 상품화한 가톨릭상지대학의 'S.I.D(대표 권만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기청은 28일 COEX 4층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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