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울산예술제 2일부터

한국예총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하는 제19회 울산예술제가 2일부터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KBS울산홀 등지에서 열린다.

예총울산지회 산하 문화예술단체가 기획한 10개의 전시, 공연, 가요제 등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으며 개막식은 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영, 호남의 젊은 국악인들이 함께 국악공연을 하고 양악과의 어울림무대도 만드는 국악협회의 '국악재즈 페스티벌', 무용협회의 정기공연, 문인협회의 시의 축제, 음악협회의 울산합창제, 연극협회 연극공연과 연예협회의 고복수가요제, 울산성악연구회의 아리아 공연 등이 눈길을 끈다.

전시행사로는 미술협회의 회원전,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건축가협회의 초대작가전 등이 준비되고 있다.

呂七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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