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사라져 가고 있는 전통 5일장 재현을 위해 내년 가은읍과 농암면 전통 5일장을 풍물문화 장터로 전환, 활성화 시키기로 했다.
이곳 시범 5일장은 지역 고유상품 및 특산품의 판매 거점화와 지역축제 연결로 살거리 및 볼거리를 동시에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후된 장옥 및 해가림, 비가림 시설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정비, 확충하고 석탄박물관, 쌍용계곡 등 이들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 새로운 풍물문화 관광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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