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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태왕하이츠도 청약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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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이 경산시 사동지구에 건립 예정인 태왕 드림하이츠(1천34가구) 견본주택에 연일 수천명의 방문객이 몰려 대구에 이어 경산에도 아파트 분양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견본주택 공개일에 6천여명이 모인 것을 비롯 30·31일에도 2천~3천여명이 견본주택을 찾아 3일동안 청약 예약건수가 250여가구에 이르렀다.

태왕은 견본주택을 공개하면서 아파트 전 평형에 원목 온돌 마루판을 시공하고 30평형 이상에는 비데, 살균형 칫솔 소독기를 일괄 설치하는 고급화 전략을 세웠다. 식기 살균 건조기, 부부전용 샤워 부스(34·46평)도 추가했다.

분양가격은 평형에 따라 평당 230만~270만원으로 18평형 4천340만원, 25평형 6천460만원, 30평형 7천800만원, 34평형 8천900만원, 46평형 1억2천860만원이다.

드림하이츠에는 산책로, 소공원, 분수광장, 자전거 전용도로, 야외바비큐장, 주민전용 행사장 등이 있고 롤러스케이트장, 테니스장, 실내골프장 등의 체육시설도 들어선다. 고속 통신망을 깔아 정보통신부의 정보화 아파트 품질 인증도 받을 계획이다.

태왕 심수보 과장은 "저렴한 분양가에다 고급 자재를 대폭 늘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3년동안 경산지역에서 대단지 분양이 없어 분양열기가 높은 것같다"고 말했다.

全桂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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