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중인 정화여고 진입도로 개설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도로가 조성될 경우 주거환경이 악화된다며 공사를 반대, 시공업체와 마찰을 빚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범어목련아파트 주민 70여명이 6일 오전 아파트 인근에서 공사장비와 차량진입을 못하도록 하자 공사를 강행하려는 시공업체인 (주)우방직원 100여명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몸싸움 이 발생,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들은 학교 진입로가 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경우 차량통행으로 소음과 매연은 물론 도로 위치가 아파트 1~2층보다 높아 출입구를 막는 등 주거환경이 크게 악화된다며 도로 개설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우방은 이 진입로는 지난 92년 도시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미 경동초교 뒷편 도로구간이 완공된 상태라 연결도로를 내야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폭 12m 총연장 643m 규모로 지난 97년 개설이 추진됐으나 업체 사정으로 2년여동안 공사를 못하다가 최근 개설사업이 시작됐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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