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주 210만원 SK텔레콤 황제주 등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K텔레콤이 16일 종가기준으로 사상 처음 200만원대를 넘어서면서 명실상부한 황제주의 자리에 올랐다.

SK텔레콤은 이날 15만5천원이 오른 210만원으로 마감됐다.

SK텔레콤의 주가는 지난 4월19일 100만원을 넘어선데 이어 8개월이 채 안돼 200만원대를 돌파한 것이다.

SK텔레콤의 이같은 고공행진은 정보통신 인터넷 관련주들이 미국, 일본 등 전세계 증시에서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최근 일본 NTT사와의 제휴설과 액면분할설까지 나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