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새천년이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21세기 도민의식과 공동체의식을 제고하고 미래지향적인 문화비전을 제시하는 4대 기념축제 행사를 갖는다.
도가 추진하는 2천년맞이 종합기념행사는 젊은 경남을 상징하는 축제한마당인 "새천년 새희망 경남도민 대동의장"을 비롯, 경남출신 예술가들의 축하공연무대로 "세기말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새로운 천년의 경남문화 정책을 제시하는 경남문화비젼 2000선언 및 선진도민 7대 실천덕목 선언". "새로운 2천년의 여명을 알리는 33회 타종식"등 4개 행사로 99년 12월31일 오후 1시부터 2000년 1월1일 0시20분까지 도청광장.창원대종각.창원시 일원에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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