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7월 쌍림농공단지에 입주, 전자·기계제품의 핵심이 되는 모터코일, 트랜스코일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총매출액 86억원 중 81%인 71억원을 동남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 수출해 벌어들였다. 97년에 전년대비 175% 매출신장률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에도 매출액 131%, 당기순이익 85% 증가를 기록하는 등 성장일로에 있다. 부채비율은 265%로 건실한 편. 수출물량 급증으로 지난 3월 의성에 제2공장을 설립했다.
올해 LG전자가 실시한 협력회사 23개사에 대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1월엔 '5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제품질 보증규격인 ISO9002 인증획득에 힘입어 내년부터 일본 히다치사와 모터코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종업원은 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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