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지수 최고 1,400까지 상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우증권 '주식시장 전망'1.4분기 강세장 지속될것

내년에는 종합주가지수가 1,300~1,400선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우증권은 '2000년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경제성장률과 금리를 감안해 내년도 종합주가지수를 예측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

보고서는 이와관련해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6.5~7%정도 되며 금리는 10.5~11%정도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특히 내년 1.4분기에 경기 및 기업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되면서 올 11월부터 시작된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때가 투자적기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예측은 내년 4월 총선이후 정부가 긴축정책을 펼 가능성이 높은데 따른것이라고 설명하고 3.4분기에도 주가가 반등시도를 하겠지만 1.4분기 만큼 강세장이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또한 1.4분기의 주도주는 1차적으로 정보통신과 인터넷 관련주가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내다봤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