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경기가 금년 하반기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경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조사한 내년도 1/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조사 결과 지역전체 제조업체의 BSI(경기실사지수)가 138이고 올 4/4분기 157로 나타났다.
이같이 경주지역의 내년도 1/4분기 경기가 BSI 기준치 100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기업구조조정과 최근 정부의 다양한 경기활성화 방안으로 전품목에서 호조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그런데 4/4분기 경영애로 사항으로 인력부족 23%, 원자재가격상승 21%, 인건비상승 1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도 1/4분기 예상되는 주요 경영애로요인도 인건비상승 19%, 내수부진 14%, 원자재 가격상승 19%, 인력부족, 자금조달, 판매가격 하락등으로 조사됐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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