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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정난 해결 계기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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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예결위원장은 18일 새벽 계수조정소위에서 여야 간사가 합의한 새해 예산안을 여야 예결위원들이 반대토론을 요구하면서 시간을 끄는 바람에 곤욕을 치렀다.

야당 뿐 아니라 여당의원까지 '지역예산이 빠졌다'며 반발하면서 의사진행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위원장은 이날 대구지역 최대 관심사였던 대구지하철 건설에 대한 국비 불균형지원분 1천억원 등 지역예산이 반영된 것을 가장 기뻐했다.

-이번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여야간 21세기를 준비하는 노력보다도 전체 예산 가운데 총삭감규모를 둘러싸고 이견차를 좁히지 않아 조정에 애를 먹었다. 야당은 긴축재정을 요구해 왔고 여당도 5%선이 증가한 재정감축안을 제시,결국 4.7%선에서 타협이 이뤄져 만족한다.-대구지하철 예산반영 여부에 적잖은 신경을 쏟았는데.

▲국가재정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경북대 기숙사 20억원 등 지역의 교육재정에 일부를 증액시키고 대구지하철 예산 1천억원이 반영됐다. 대구시의 재정난이 해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예산안의 법정치리시한은 넘겼는데.

▲그래도 날치기, 단독처리하는 행태를 보이지 않고 합의처리한 것은 성과다. 그러나 법정처리시한인 2일 처리하지 못하는 바람에 법을 지키지 못해 안타깝다. 국민들에게는 송구스럽다.

徐明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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