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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C유 판매상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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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 방울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겨울에는 벙커C유로 난방을 하는데 기름값이 오르고 난뒤 대리점들의 횡포가 너무나 심하다.

옛날에는 기름이 떨어졌다고 전화만 하면 달려와서 채워주고 한달이상 외상도 줬는데 요즘은 온라인으로 돈을 넣어주지 않거나 현금을 주지 않으면 아예 기름을 갖고 오지도 않는다. 겨울철 농작물은 자칫 실수로 한두시간만 난방을 안해도 모두 얼어 죽기가 쉽다. 그리고 농사일을 하다보면 하우스 기름탱크에 기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대리점들이 이렇게 횡포를 부리면 정말 대책이없다.

그래서 농민들은 오래전부터 농협이나 일반주유소 에서의 벙커C유 판매를 허가해 달라고 건의 했지만 잘 안된다. 지금 법에는 농협이나 일반주유소에서는 벙커C유를 못팔게 돼있어 농민들의 고층만 크다. 하루 빨리 농촌의 벙커C유 취급 대리점을 더 늘려주던지 농협에서도 판매를 허가해줬으면 좋겠다.

문동기(경북 안동시 신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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