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백태선 의원)는 지난 21일 내년도 김천시 예산을 1천673억원으로 심의 의결하고 본회의에 상정했다.
예결특별위원회는 2000년 도민체전과 관련있는 종합운동장 및 미화사업과 문화예술회관과 관련된 예산부분은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 의견을 받아 들였으며 사회복지관련 예산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고려, 원안대로 처리했다.
반면 비생산적이거나 소비성 예산중 9억8천320만원을 삭감했다.
삭감액중 4억4천만원은 각지역 개발사업비로, 6천만원은 농가의 과수품종 갱신사업에 증액시키는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뒀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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