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보건소가 지난 6월 X선 촬영기 등 의료장비를 장착한 이동검진차량 운영에 나서면서 오지 주민들의 성인병 검진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 보건소에 따르면 34인승 버스를 검진차량으로 구조를 변경, 오지를 위주로 진료에 나선 결과 올해 2천여명 검진을 계획했으나 20일 현재 3천500명을 넘어섰다는 것.
의사, 간호사 등 진료반으로 1주 2~3회 운영하고 있는 이동검진에서는 흉부.간장.심장질환 등 유소견자 890명을 조기 발견하는 성과와 함께 검진수수료 수입도 8천200만원에 달했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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