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병원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실 문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병원에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병실이 마련됐다. 지역에서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실이 문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고용량의 방사성동위원소 치료가 요구되는 암환자들이 서울로 가서 치료를 받는 불편과 경제적 손실을 덜게 됐다.

고용량의 방사성동위원소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이 특수 치료시설은 1인용 2개 병실로 연간 700명 이상의 갑상선암 및 뼈전이암 환자에 대해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할 수 있는 규모다.

1억4천만원을 들여 만든 이 곳은 폐기물처리 설비와 고성능 배기설비 등 환경오염을 극소화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