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엔화 속락...105엔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일본 주가의 급락 등에 영향을 받아 엔화의 가치가 달러당 105엔대로 떨어졌다.

7일 도쿄(東京)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일본 주식의 선행 불투명감이 확산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가들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매도 주문이 쇄도, 오후 5시현재 전날보다 0.95엔이 떨어진 달러당 105.31 -105.33엔의 시세로 거래를 끝냈다

엔화는 올해 첫 개장일인 지난 4일 한때 101엔대로 치솟기도 했으나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의 개입으로 약세로 반전된 뒤 약 1개월 보름만에 105엔대까지 하락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