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톨릭피부과 의원 레이저 제모기 도입

가톨릭피부과의원(대구시 북구 읍내동·320-2000)은 털 많은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레이저 제모기를 도입, 시술에 들어갔다.

이 레이저 제모기는 모낭에 분포된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식으로 주위 조직에는 영향을 적게 주면서 모낭만을 파괴, 털을 자라지 않게 한다.

여성의 다리·비키니 라인·겨드랑이·팔·코·턱 등에 시커멓게 난 털을 제거하기 위해 이 레이저 제모기를 이용할 경우 탈모크림을 바르거나 모낭에 전기침을 꽂아 전기를 흐르게 하는 방식으로 모낭을 파괴할 때 유발됐던 기존의 부작용을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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