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교생과 성관계 윤락녀·업주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26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윤락)로 윤락녀 우모(40·여)씨와 여관업주 김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6일 새벽 3시50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4동 동대구역 인근에서 김모(18·고3)군에게 접근, 자신이 운영하는 여관으로 유인한 뒤 3만원을 받고 우씨와 성관계를 갖게 한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