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임 차관급 프로필-김재영 행자

중앙·지방 두루 거쳐

행정고시 10회 합격후 30여년 동안 내무부, 대통령비서실, 과천시장, 포항시장 등 중앙부처와 일선 지방행정기관을 두루거친 정통내무행정관료.

행자부 차관보로 근무하면서 지난 83년 이후 내국세의 13.27%로 묶여있던 지방교부세율을 15%로 인상하고 주민등록증을 일제 갱신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고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북 의성(58) △내무부 지방재정국 재정과장 △강원도 기획관리실장 △원주시장, 과천시장, 포항시장 △내무부 공보관, 지방행정국장 △행자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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