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원자재에 대한 수입 관세 폐지로 철강원자재 수입은 급증하고 있으나 한·일어업협정으로 인한 수산물 수출은 급감하고 있다.
포항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중 포항항을 통한 고철 등 수출용 철강원자재 수입은 1억3천3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5천900만달러에 비해 2·2배나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까지 수입 철강원자재에 대한 1% 관세가 올해부터 없어짐에 따라 포항철강공단 업체들의 수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반해 1월중 수산물 수출은 총 30만8천달러로 지난해 동기 219만1천달러에 비해 14%에 머물렀다.
수산물 수출이 급감한 것은 지난해 1월 한·일어업협정이후 어획량 급감과 함께 수산물가공 업체들의 잇단 부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1월중 포항항을 통한 전체 수출은 1억7천497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1억7천82만달러에 비해 2% 증가했다.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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