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적도서 10도 기운 달 궤도 비밀 풀렸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 십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달 궤도의 비밀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콜로라도주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의 천체물리학자들은 달이 왜 태양계 대부분의 위성과는 다른 궤도운행을 하는 지를 알아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45억년 전에 화성 크기만한 거대한 물체가 지구와 충돌한 뒤 그 결과 생긴 뜨거운 파편들이 원반형으로 퍼져 있다가 점차 뭉쳐 달이 생겼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이었다. 그러나 30여년간 통용된 이 이론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달이 왜 태양계내 다른 위성과 달리 모행성(母行星)인 지구의 적도를 따라 궤도를 돌지 않고 적도에서 10˚정도 기울어진 채 궤도운행을 하는가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적도는 중력이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부분이다. 연구진은 당시 충돌로 덩어리 2개가 생겼는데 그 중 하나는 달을 형성한 거대한 덩어리고 다른 하나는 나머지가스와 파편들이 원반형으로 존재하는 덩어리였다고 가정했다.

연구진들은 이 가정에 따라 모형을 만들어 실험을 한 결과 이 두 덩어리 사이에 중력이 상호작용하면서 달 모형이 결국 적도궤도를 벗어나 10˚정도 기운 상태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