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서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배지와 폭탄, 권총실탄 등이 대거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18일 낮 12시께 공익근무요원의 신고를 받고 서울 여의도 63빌딩앞 한강변에 출동, 수중수색을 통해 권총실탄 72발, 5.56㎜탄 20발, 캘리버 50탄 6발, 203유탄 4발, 40㎜ 고폭탄 1발, 조명탄 및 연막탄 각 1발씩, 크레모어 격발기 1개,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배지 1개를 발견, 국군 기무사령부로 넘겼다.
기무사는 이날 발견된 권총실탄과 5.56㎜탄, 캘리버 50탄 등의 일련번호를 확인한 결과 남한에서 나온 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크레모어 격발기는 통산 북한 공작원이 휴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공 용의점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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