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다방 여종업원이라 밝힌 모 여성 네티즌이 최근 영양군 홈페이지 군민제안 광장에 '티켓다방의 경제적 효과'란 제목의 글을 통해 영양지역 티켓현실을 풍자, 지도층 인사들을 은근히 비난.
이 여성은 "최근 티켓다방 단속으로 여종업원이 야간에 유흥주점 접객원으로 변신하는 것은 일종의'인력대여(LENT)'로 합법을 가장한 불법 티켓 영업"이라며 경찰의 단속을 비아냥.
또 티켓행위의 근원을 지도층 인사와 지역민들의 요구에 있다고 폭로(?)하고 "말로만 부르짓는 시민운동보다는 실제로 어른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티켓 영업의 근절은 법적인 단속보다 시민의식 개혁이 우선돼야 한다"고 일침.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