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용확대와 전자상거래 등장, 이에따른 정보통신 산업의 급성장 등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춰 관련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770여개 관련기업들로 구성된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협회장에 23일 취임한 김광호(金光皓) 포스데이타 사장.
김 회장은 특히 "불법 소프트웨어의 유통이 국가 신용도를 추락시키고 업계 발전에도 큰 장애가 되고 있다" 며 "협회가 중심이 돼 정품사용 확대 및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활동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으로 S/W 재산권 보호활동 업무를 전담하는 위원회를 설치, 정부와 공동으로 불법감시 활동을 벌이겠다" 고 했다.
"거센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 국내 업체들이 세계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바닥을 형성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성장이 전제조건" 이라고 강조한 김 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체제 강화가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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