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액채취림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시는 고로쇠 수액 등 무공해 천연음료를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해 안동.임하호 주변인 안동시 길안, 예안, 임동, 도산, 녹전면 일원의 임야 100ha에 고로쇠 나무와 자작나무 등을 심어 수액채취림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달부터 22ha의 예산 5천여만원을 들여 고로쇠 12ha, 자작나무 10ha를 심을 예정이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양이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신경통, 고혈압, 임산부 산후 조리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를 계절성 관광 상품화에 성공할 경우 산송이에 버금가는 새로운 산림 부산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