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전라의 모습을 보여준 '해피엔드'의 여배우 전도연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는 소식.
최근 한 맥주회사와 CF 계약에서 2억5천만원의 출연료를 받기로 했다. 1년 가전속으로 이미 출연계약을 마치고 이 달 초부터 호주에서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억5천만원은 단일 회사와의 CF 출연료로는 초특급 대우. '해피엔드'에서 전라로 출연, 관객들의 화제를 모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셈. 전도연의 맥주광고는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오는 4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해피엔드' 이후 인터뷰를 비롯,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에 들어간 전도연은 곧 다음 출연작을 결정해 올해 안에 팬들 앞에 다시 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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