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3개 계열사 합병워크아웃 중인 (주)우방은 지난달 31일 우방개발, 우방건설, 우방과학 등 계열 3개사를 흡수, 합병했다고 밝혔다.
흡수 합병된 3개사는 비정상 회사로 우방개발은 우방의 아파트 보수업체, 우방건설은 각종 건설공사의 시공사, 우방과학은 사료개발및 제조업체이다.
이들 업체는 현재 (주)우방의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지난해 대대적인 인력감축을 했던 만큼 추가 인력 감축은 없다는 것.
우방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모기업인 우방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합리화를 위해 취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